세계 5대 명품꿀 시베리아 알타이 꿀(후기)

오늘은 건강을 위해 섭취 중인 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하는데요. 그동안 쭉 유기농 아카시아 꿀과 밤꿀 만을 먹어 오다가 면역력이 약화로 인해 약용 성분이 있어 보이는 시베리아꿀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엄청난 생명력을 품은 야생 허브 꽃의 걸작품이라는 러시아 시베리아꿀에 대해 소개 드릴까해요.

시베리아 프리미엄 메밀꿀

시베리아(알타이) 100프로 천연 메밀꽃 꿀 500g ￦43.000

건강 관리에 진심인 제가 구매한 시베리아 꿀은 가격이 나름 사악 하다고 할수 있지만 사람의 손이 가지 않은 고급 천연벌꿀이라 귀해서 그래 보여요.

현재 힐러넷 헬스 & 푸드 구매 사이트에 보면 병에 담겨져 있는 꿀 다섯 종류와 간편 스틱꿀 2종류가 있는데 꿀마다 제각기 다른 효능을 지녀 본인의 몸 상태나 기호에 맞는 원하는 꿀을 골라 먹을 수 있어요.

일단 먼저 와닿는 꿀에 향이 상당히 독특할 뿐 아니라 그동안 알던 꿀과 제형 역시 확연히 다릅니다.

겨울에는 일반적인 꿀처럼 걸죽하지 않고 농도도 진하고 꾸덕해서 마치 아이스크림 셔벗 같은데

날이 따뜻하면 다시 부드러워지고 온도 변화의 차이가 뚜렸해요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도 있다는 점이 특이할 뿐 아니라 단 맛이 설탕의 1.5~2배 높은 편인데 각종 요리에 설탕 대신에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향이 강해서 요리 보다는 그냥 생각 날 때 한 수저씩 떠 먹고있어요.

아카시아 은은한 향과 꿀 맛에 익숙 하다보니 처음엔 뭐랄까? 맛과 향이 있어서는 호불호가 나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의 취향껏 따뜻한 차나 우유에 넣어 먹거나 그릭 요거트와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시베리아꿀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탄닌 나이아신, 5대 필수영양소(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지방, 단백질) 파이토 케미칼 등 600여종의 나무와 꽃, 400여종의 허브, 그외 300여종의 유효성분이 가득 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천연효소가 풍부 한데요. 야생벌 브라운 비가 날개짓과 되새김질로 수분을 중발 시키고 자연 숙성 시켜 천연 효소가 소멸되지 않은 100% 자연산 프리미엄 벌꿀이라는 점에서 약용성분이 풍부한 꿀이라 건강에 좋아 보여요.

*브라운 비(browen bee): 야생 독종 꿀벌로 영화 30~40도인 혹한의 겨울에도 야생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강하며 꿀을 모을 때 7 차례나 되새김질을 해 밀도가 높고 영양 성분이 꽉 판 꿀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벌에서 채취한 “화분”을 섭취했을때 속이 상당히 쓰라렸던 경험이 있는데 메밀꽃 꿀에 꽃 가루가 포함되어 있어 살짝 속이 쓰리더군요.(개인적인 생각)

위가 많이 예민한 편인데 만약 위가 약하신 분들은 속이 쓰릴수 있을것 같아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귀꿀 : Siberia Honey(Angelica)

한약재로 쓰이는 당귀의 꽃에서 채밀, 300여종 유효 성분과 당귀의 데커신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타이가꿀: Siberia Honey((Taiga fiowers)

시베리아 타이가 냉대 침염수림의 백리향, 로즈힙, 민트 등 600여종의 야생화에서 채밀, 러시아 여황제 에카테리나 2세가 즐겨 먹었 꿀

피나무꿀: Siberia Honey((Limetree)

피나무꽃에서 모은 꿀로 아미노산, 비타민B, 미네랄이 특히 많은게 특징으로 천역 감기약이라고 불리운다.

메밀꿀: Siberia Honey((Buckwheat)

메밀꽃이 전체에 밀원의 40%이상을 차지하는 꼴로 꿀의 왕으로 불리며 당화효소, 폴리페농 , 미네랄이 특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꽃꿀: Siberia Honey( (Floral Honey)

특정 꽃이 아니라 시베리아 알타이의 들판에서 자라는 600여종의 야샹화에서 채밀한 꿀을 브라운 비가 숙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