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의 여행 안전수칙!


오늘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행복한 나들이와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하는 여러가지 이유와 가장 중요한 자동차 탑승 및 대중교통 이용에 관해 필수안전 수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탑승 시 반려견 안전 수칙!


1.반려동물 안고 운전 금지

우선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만약 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범침금이 최대 5만 원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반려동물 자리는 뒷자리

돌발 행동 시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가령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은 가금적 뒤자리에 앉혀두세요.

*도로교통법 제 39조 5항 : 모든 차의 운전자는 영유아 및 동물을 안고 운전 장치를 조작하거나 운전석 주위에 물건을 싣는 등 안전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상태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반려견 안전수칙

  1. 먼저 공공장소 및 대중교통별 규격에 맞는 이동장(케이지)이용해야 합니다. 각 운수사별 차이가 있으니 사전에 꼭 미리 확인을 하는게 좋습니다.
  2. 타인과의 배려 및 모두에 편의를 위해 이동장(케이지) 위치를 보호자의 좌석 밑, 발 아래나 무릎에 둬야 합니다.
  3. 두견 , 맹금류, 뱁 등은 이용이 불가합니다.

단! 장애인보조견은 예외이니 참고해 주세요.


반려인은 페티겟 숙지는 필수!

1. 반려동물에 보호자 이름, 등록번호, 연락처가 기입된 인식표를 부착해야 합니다.

2. 배변봉투를 챙기고 외출 시 배설물이 생기면 바로 수거하는 건 가장 중요한 에티켓입니다.

3. 목줄, 가슴줄(길이 2m 이내) 착용은 필수이며 맹견인 경우 안전을 위해 입마개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4.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에서는 다른 이용객들을 위해 반려동물을 품에 안거나 목덜미 부분을 잡아 주세요.

5. 긴 여행이 예상될 경우에는 충분한 양의 음식과 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비반려인은 꼭 알아 두세요!

  1. 먼저 타인의 번려견이 아무리 귀엽더라도 빤히 응시하면 안됩니다.
  2. 타인의 번려견을 만지기 전 먼저 주인의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3. 타인의 반려동물에게 동의 없이 먹이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4. 타인의 반려동물에게 소리를 지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