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 등급 이해와 관리의 중요성

신용등급은 개인의 금융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전반에 걸쳐 유리하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면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하게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신용등급이란?

신용등급은 다양한 신용정보를 종합해 신용도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최소 1.000점이 만점이며 1~10등급으로 나뉩니다.

* 여기서 1금융권에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6등급 이내의 신용을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는 예금, 카드 , 대출 사용등 금융거래내용과 세금체납, 재산 등 다양한 공공 기관의 정보를 활용하고 수집해 종합적으로 매겨집니다.

이렇게 매겨진 신용등급은 대출승인 여부 결정, 이자율, 신용 카드발급 한도 및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나아가 투자, 금융 관련 취업, 내집마련 주택임대 계약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은행 신용등급이 높을 수록 은행 대출 금리는 비교적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대출 기간 동안 누적되는 이자 비용에서 큰 차이를 만드데요.

금융기관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신용등급이 1등급인 사람과 5등급인 사람이 1억 원을 대출 받았을때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높은 리스크로 간주되어 1년 동안 부담해야하는 이자는 1년간 최대 몇 백만원이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신용등급이 중요한 이유로는 등급이 낮은면 대출이 불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은 대출 시 낮은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신용등급이 낮으면 높은 이자율을 적용받아 더 많은 이자를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새로 도입되는 점수제는 기존 등급제보다 포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디테일하게 1.000점을 만점으로 하여 신용을 1점 단위로 환산해 보다 더 정확하게 신용을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신용 점수제는 5개 시중은행에서 219년 1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카드, 보험 등 전 금융권으로 확대 되었으며 2021년 1월부터는 모든 금융권에서 신용점수제가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단기 연체 금액이 10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이되었으며 기간역시 5일 이상 연체에서 30이상 연체로 완화가 되었습니다.
장기연체금액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3년간 남아 있던 연체 이력은 1년으로 단축 되었습니다.
도입된 점수제에서는 금융권의 종류와 상관없이 대출받은 금리 기준으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 2금융권에서 대출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신용평가에서 불리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존 등급제에서는 고령자, 전업주부, 사회초년생 등은 금융거래 활동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4~6등급에 받았다면 평가방식이 다각화된 점수제에서는 공공요금 및 보험 통신비, 아파트 관비 등의 연체 이력이 없다면 높은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거래은행 정하기
카드론, 현금서비스 이용하지 않기
신용정보회사에 납부실적 제출하기(사회년생들은 6개월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공과금, 이동통신요금, 건강보험료 납부 실적 내용을 신용정보회사의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금 성실하게 갚기(서민굼융대출 1년 이상 성실히 상환 하거나 원금의 50%이상 상환시 가점 적용이 되며, 학자금 대출 또한 1년 이상 연체 없이 성실히 납하면 가점이 적용이 됩니다.)
매월 납부 내역은 자동이체하기(통신요금, 공과금, 자동차 할부금, 카드대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