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의 대장주인 비트트코인의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인 블랙롤이 RWA 시장을 공식화 하면서 RWA가 밈 코인, 인공지능(AI)에 이어 잠재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RWA란?
RWA(Real World Asset)는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상자산의 형태이며 부동산, 광물, 미술품등의 실제 존재하는 자산을 가리킵니다. 다른 가상자산들과 달리 실지 가치가 뚜렷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안정성과 실물적 가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여러 요인들이 결합이 되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는 RWA 테마에 투자하는 “블랙롤 USD 기관용 디지털 유동성 펀드”의 출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상장된 RWA 대표 관련 코인
| 업비트 | 폴리매쉬(POLYX), 크레디코인(CTC) |
| 빗썸 | 엘리시아(EL), 크레디코인(CTC) |
| 코인원 | 온도파이낸스(ONDO) |
RWA 성장성의 대한 기대감
RWA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여러 요인에 의해 형성이 되면서 실물 자산에 대한 조각 투자가 가능 하다는 점과 STO(토근 증권발행)과도 유사 합니다.
다만 STO는 국내에서 증권 상품으로 분류돼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을 받는데 대조적으로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는 RWA는 규제의 영향을 덜 받다 보니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위한 유용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RWA는 유, 무형의 모든 실물자산을 조각으로 보관과 유통을 할 수 있어 큰 자산도 손쉽게 유동화가 가능하고 블록체인 기술 바탕으로 사용자 간 직접 거래도 가능 하다는 점에서 RWA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펀드 형태로 “토큰화된 국채” 역시 발행량 증가에 RWA가 이를 견인 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RWA 주의점!
RWA 실물자산 자체 기반으로 하기 때문의 전쟁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사회적 변화로 인한 자산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이와 연계된 가상자산의 가격 역시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