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단순히 동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그 영향력은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반려묘 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신적,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줄뿐만 아니라 돌보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돌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반려묘 키울까? 말까?
혹시 반려묘를 키울지 고민 중이신가요? 행복한 동반자이지만 혼자 사는 집사와 안 맞는 반려묘도 존재합니다. 그 이유로는 대체적으로 활발하고 사교적이며 높은 에너지와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성격과 관리가 필요한 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소 키우기가 어려울수 있는 고양이 품종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샴 고양이(Sharm Cat)
샴 고양이는 지적이고 사람을 잘 이해하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매우 사교적이고 활발하며, 주인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애정을 표현합니다. 또한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환경이나 사물에 대해 늘 탐색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뱅갈 고양이(Bengal Cat)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을 가진 뱅갈 고양이는 주인과의 상호작용과 놀이를 즐깁니다. 지적이고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환경이나 물건을 탐험하려고 하며 높은 에너지와 활동량이 높아서 적극적인 놀이와 지루함을 막기 위해 놀이감이나 게임이 필요합니다.
만약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메인 쿤(Maine Coon) 고양이
메인 쿤 는 친근하고 사교적 굉장히 높고 주인과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며, 다른 반려동물 등과 어린이와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능적이고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것을 탐험하거나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하지만 큰 체격과 긴 털 때문에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리엔탈 쇼트헤어(Oriental Shorthair) 고양이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진 오리엔탈 쇼트헤어 고양이는 집사의 상호작용과 소통을 원하는 다소 의존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지적이며 호기심이 많아서 주변 환경을 탐험하려고 하며, 사람들과의 놀이와 소통을 중요시합니다.
코리안 쇼트헤어(Korean Shorthair) 고양이
기질이 뱅갈 고양이와 비슷해서 혼자 있는 사람이 키우기 힘든 품종입니다. 대체로 온순하고 친근며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자주 놀아주고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비교적 예민한 품종입니다.
마치며
고양이는 주인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합니다. 음식(사료), 물, 화장실 관리와 놀이 등을 제공해야 하며, 일상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거나 바쁜 일정, 시간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면, 고양이와 함께 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