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에 위험성을 아시나요? 환경호르몬(내인성 내분비 교란 화확물질)은 우리 몸의 내분비 시스템을 교란 시키는 성분으로 주로 플라스틱에 포함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와 프탈레이트 성분입니다.
발암 성분이 검출이 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제품을 잘 알지 못하고 사용할 경우 우리 몸 밖에서 들어온 화학물질로인해 비만, 제2형 당뇨 및 호르몬을 변화시키고 생식기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걱정되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1. 피해야 할 플라스틱 밀폐용기
BPA는 딱딱하고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는 가볍고 내용물이 잘 보이기 때문에 널리 주방에 필수 아이템이죠.
또한 젖병. 영수증, 캔 내부 코팅제 등 다양한 쓰임새 비스페놀A가 널리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비스페놀A가 함유된 용기에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음식을 데울 때 사용하면 과량에 비스페놀이 용출이 됩니다.
여기서 비스페놀A에 노출이 된 경우 성인 비만 위험에 관련성이 입증 되었는데 특히 남성 보다는 여성의 비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플라스틱 밀폐용기 사용전 확인 하세요.
보통 음식을 해동 하거나 더울때 별 생각없이 전자레인지를 사용 하죠. 이러한 행동들은 해로운 성분을 방출 하는 제품들로 인해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일부 플라스틱 용기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유해한 물질이 음식물에 노출될 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자세히 안전한 용기 사용법을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제일 먼저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사용 법으로는 위 표에 보게되면 오븐과 젠자렌지에서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 등급인 HDPE, PP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컵라면 용기 6번은 PS재질로 젠자레인지 절대 넣어선 안 됩니다.
바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을 방출하기 때문으로 다소 번거롭겠지만 유리나 스테인레스 스틸과 같은 대체재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플라스틱 용기를 다룰 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
- 사용전 오븐 및 전자레인지용 용기인지 확인하세요.
- 밀폐된 용기를 사용할 때는 수증기 배출구를 확보하세요.
- 즉석 식품의 경우 설명란에 조리방법대로 조리 하세요.
-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하지 마세요
이런 대체 용기를 사용 하세요.
될수 있도록 이러한 점들을 유념 하면서 환경과 건강을 위해 밀겨를 압착해서 만든 용기나 밀랍으로 만들어지 랩, 스테인레스, 유리제품을 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