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적인 영양제 중 하나인 오메가-3 지방산은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하는 필수 지방산으로 호두, 연어, 참치, 들기름, 해조류 등의 풍부한 이 지방산은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중요 성분입니다.
‘오메가-3란’?
오메가-3에 EPA(eicosapentaenoic acid), DHA(docosahexaenoic acid)는 불포화 지방산에 한 종류입니다.
오메가-3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혈중 중성지질, 기억력, 건조한 눈,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고 그외 혈관질환, 기억력개선, 고혈압, 알츠하이머, 관절염, 아토피, 면역체계 강화, 우울즐과 불안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기능성을 인정 받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이 오메가-3 지방산은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아쉽게도 두 성분은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 부터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죠. 이처럼 충분한 양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건강기능 식품을 섭취함으로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오메가-3 어떡하라고….
최근 JACC미국 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서 발표된 연구에서는 비타민을 비롯한 생선기름, 오메가-3 지방산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낮고 부족하다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서 만성 관상동맥질환 있는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라고 밝힌 가운데 한편, 하버드대학교 공중보건대학의 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이 심혈관질환의 한 형태인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7~13%가량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혈중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을수록 폐 기능 저하 속도가 떨어진다는 의견과 오히려 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상반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 연구들은 대조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소비자로서 혼란스럽고 판단하기에 참 난감하네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상반된 연구 결과가 나오는 이유가 연구 방법, 연구 대상자의 특성, 연구 기간, 사용된 영양제의 종류와 용량 등의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연구 결과가 달라졌겠지 하기로 했습니다.
DHA:310mg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필요한 주요성분 EPA:690mg 혈중 중성지방 및 혈행 개선이 필요한 중, 장년층에게 필요한 주요성분 TOTAL OMEGA-3 지방산:1055mg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 제품의 장/단점
현재 구입해서 복용 중인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 (Sports Research) 제품에 대표적인 장점을 살펴보자면 개봉 시 특유에 비릿한 냄새가 적고 Wild-Caught(자연산)으로 오염과 수은을 생각해 멸치, 고등어, 정어리( LOW) 등의 주로 어린 생선으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형태에 피쉬 소프트겔 캡슐로 만들어졌으며 통과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IFOS에서 별 5개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개인적인 기준으로 가격대비 좋은 리티와 품질 및 넉넉한 용량을 고루 갖춘 합리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들어 선택했어요.
여기서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란? 제품의 품질, 안전성, 오메가-3 함량(순도), 등을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즉 IFOS 인증을 받은 제품은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굳이 아쉬운 점과 구매 시 참고할 점이 있다면….
첫번째 아무래도 캡슐이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보니 성인이 아닌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는 목 넘김이 어렵다는 점과 두 번째 개별 포장이 아니다 보니 산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메가-3’ 얼마나 먹어야 할까?
우선은 기대하는 기능성에 따라 일일 섭취량이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일일 섭취량에 따른 기준은 다음과 같아요.
용량 | 오메가-3 효능 |
0.5~2.0g |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개선 |
0.9~2.0g | 기억력 개선 |
0.6 ~ 2.24g |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 |
오메가-3 섭취 시 주의 사항
- 다른 의약품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을 할 것
- 개인에 따라 이상 반응이 있을 나타 날 수 있음
너무 많은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 의학적 상황 및 다른 영양소 섭취와의 균형을 고려하여 의사 또는 구매시 약사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