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신경세포의 손상과 관련된 질환으로 기억력, 사고, 언어능력,인지 기능 저하 공간 인식, 방향 감각 문제,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며 하지만 불행하게도 치매는 현재까지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으며, 예방과 증상 관리를 위해 뇌 건강에 좋은 4가지 영양제를 소개한다
첫 번째 엽산
- 엽산은 잎이 많은 채소(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등) 콩, 통곡물, 과일, 견과류(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곡류(흰쌀, 귀리)도 등에 많이 포함이 되어 있으며 치매 예방에 가장 큰 가능성이 보인 비타민이라고 미국 나 소대 메디컬센터의 심리 학자인 셰퍼 박사가 밝힌 봐가 있다
- 연구에서 6개월 동안 엽산을 복용한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으로 나뉘어 보니 엽산을 섭취한 경우 인지 기능에 중요한 혈청 혈정 엽산 수치가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또한 엽산은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뇌에 충분한 혈류를 제공하여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해 혈관의 유연성을 향상해 뇌 건강을 촉진할 수 있다
- 그리고 엽산에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합성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은 뇌 기능과 감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엽산의 적절한 섭취는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비타민D
- 비타민 D는 우리 몸에게 필요한 중요한 비타민 중 하나로 신경세포의 보호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피부에 자외선을 통해 합성되며, 식품을 통해서도 일부 얻을 수 있는데 최근 연구에서는 비타민 D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 비타민D는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하며 뇌에서 신경 스테로이드 역할을 하는데 이 비타민D 수용체는 기억 형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에서 발견이 된다고 하며 비타민D는 신경세포의 성장과 보호에 관여해 신경세포의 보호를 돕는데 꾸준히 복용할 경우 치매 위험을 4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 또한 비타민 D 수치가 부족하면 인지 능력의 저하와 뇌 영역의 변화가 발생하며 산화 스트레스는 뇌 세포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 비타민 D의 항산화 효과는 뇌 건강을 보호하는 데 염증 반응을 억제해 인지 기능 강화, 항산화 효과, 신경 세포 보호, 혈관 건강 개선해 뇌 건강을 보호해 치매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세 번째 오메가-3
-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의 구성 성분 중 하나로 만성적인 염증은 치매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오메가-3에 지방산은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뇌 건강 촉진해 기억력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뇌세포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에 많이 포함이 되어 있으며 피쉬오일(Fish oil)을 복용 하는것도 치매의 위험을 낮출수 있다.
네 번째 비타민 E
-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혈관 벽을 강화하고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 순환을 개선과 이는 치매와 관련된 혈관 문제를 예방하고 뇌 건강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적인 이점이 있다.
- 뇌의 능력인 신경 가소성을 돕는 항산화제로 치매의 발생과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한다.
- 그리고 혈관 내피 세포의 손상은 곧 혈관 기능 저하와 혈액 순환 장애를 초래 함으로써 이는 치매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데 비타민 E는 혈관 벽을 강화하고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 순환을 개선과 혈관 내피 세포를 보호하여 뇌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이는 치매와 관련된 혈관 문제를 예방하고 뇌 건강을 촉진할 수 있는 긍적적인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