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과 피부 노화를 잡는 에피듀오 포르테,디페린겔,아크리프(크림)

스티바-A는 레티노익애시드 계열에 연고 중 1세대로 현재는 4세대까지 나와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인해 제약이 많은 크림이었다면 현재는 부작용은 줄고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있는 에피듀오 포르테,디페린겔,아크리프(크림)제품들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바-A 단종이유

스티바-A 바르고 햇빛에 노출이 되면 광과민성으로 피부에 기미가 더 생기거나 진해지며 피부가 까매지는 색소침착(pigmentation)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백열들과 열이 나는 조명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자극성이 크다 보니 피부가 OR(기름지고 저항성 있는 피부와 두껍고 단단하신 분들은 모공과 기름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효과 적이지만 피부가 얇고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잘 맞지 크림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더 안전하고 좋아진 다양한 제품에 등장으로 점차 설 자리를 잃은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페린겔0.1% (Differin Gel 0.1%)

3세대 아다팔렌(디페린)은 광과민성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자극도 훨씬 적다 보니 미국에서는 OTC로 없이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장점으로는 피부 자극이 적을 뿐 아니라 디페린 같은 경우 낮에 발라도 덜 예민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레티노이드 계열이다 보니 자외선 차단에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디페린은 원래는 여드름용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아다팔렌(디페린)을 오래 쓰다 보면 스티바-A와 같은 주름치료와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주로 피부 관리 차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디페린겔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