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판매는 그동안 전문가 영역인 줄 알았는데 스톡 사진으로 N잡 부업으로 많이들 활동을 한다고 해서 저 역시 먼저 셔터스톡과, 어도비 스톡에 가입을 해서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중 먼저 어도비 스톡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합니다.
어도비 스톡 사이트 특징
취미 활동이 돈이 된다니 귀가 솔깃해서 이왕이면 커피값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가입을했습니다. 부업으로 추가적인 수입을 원하기도 하고 앨범 사진 정리 필요성도 있어서 말이죠.
먼저 어도비 스톡 전문가가 많은 곳으로 사진 품질을 퀄리티가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폰으로 찍은 사진이 안 되는 것은 아니에요.
요즘 폰 카메라 성능이 좋다 보니 저 역시 특별히 전문적인 카메라가 아닌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데 한 장이라도 판매하려면 아마도 엄청난 양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5000천 장에 사진을 올려야 한 달에 30~40만 원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사를 접했어요.)
사진 퀼리티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아무튼 최대 많이 많이 올리세요.
저 같은 경우 두 곳 어도비, 셔터스톡에 두 곳에만 사진을 올리는데 오히려 셔터스톡 보다는 어도비 스톡에 사진을 올리면 승인 비율이 높더군요.
그 이유는 셔터스톡 같은 경우 “테이터 라이선싱” 이라는 즉 AI 교육 학습 자료로 승인되는 사진으로 인해 승인되는 사진의 수가 현저히 다릅니다.
또한 에디토리얼 사진 제출을 할 생각 이라면 자세한사항을 둘러 보세요.
언제 제출할 수 있을지…
어도비 스톡 가입하기
제일 먼저 회원 가입이겠죠. 구글 ID만 있으면 손쉽게 회원 가입을 할 수 있고요.
가입 절차가 쉽고 간다해서 패스~ 관심 있는 분들은... 어도비 스톡 방문해서 한 번 둘러 보세요.
어도비 스톡은 사진 단가가 높지만 품질에서는 까다롭다는 말들이 있었지만 틈틈이 시간이 있을 때 묵혀 두었던 사진들을 탈탈 털어 키워드를 하나하나 고민해서 올렸지만 승인이 어~우 두 달이나 걸린다네요.
이런 이유로는 최근에 사진 부업으로 많이들 하고 또 AI로 그림을 제출이 양이 많아져서 라는 카더라입니다. 그래도 이왕 틈이 날 때 꾸준히 한 번 해 보려구요.
Adobe Stock(장점)
-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판매되는 콘텐츠의 양과 품질에 따른 수익창출!
- 적작권 보호
- 한 번에 업로드로 꾸준히 지속적인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
- 사진 단가가 높다.
- 여러 스톡 사이트에 같은 사진을 중복해서 올릴수가 있다.(셔터스톡 등등)
Adobe Stock(단점)
- 전문적인 사람들과의 경쟁
- 판매량이 적으면 그 만큼 수익을 얻기 힘들다.
- 사진 보정 작업과 키워드 입력, 시간과 노력 투자를 해야한다.
- 승인까지의 시간이 많이 걸린다.
- 되도록 제목 및 키워드를 영어로 작성 후 등록(구글 번역기, 파파고 이용)
- 20~60% 수수료
- 사진의 전문적이지 않다면 퇴짜 맞는 사진 수가 수두룩 합니다.
사진 사이즈
- 업로드하기 전에 이미지가 최소 1,600×2,400픽셀(4MP)이고 JPEG 형식
- 최대 해상도 100MP
셔터스톡 또한 비슷한 맥락입니다.
유의점
스톡을 하면서 알아야 하는 점이 바로 사진 사이즈인데 처음엔 저도 몰라 톡으로 보내고 다시 사진 사이즈 늘리고 했는데 그냥 처음부터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지 않는 게 좋아요.
폰에 저장된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면 사이즈가 작게 보내지기 때문에 다시 사진 사이즈를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 합니다.
이럴 땐 미리 보정 작업 후 사진은 메일로 보내 다운로드하거 아니면 컴퓨터와 연결해서 옮기게 손이 덜 간답니다.
반려되는 사진
- 특정로고가 박힌 사진들
- 간판, 상표, 전시회 사진들, 캐릭터
- 인물 사진은 꼭 동의서 필요 합니다.(뒷 모습 옆 모습은 제외)
마지막으로 스톡을 하려는 마음을 먹었다면 사진 업로드를 일상에 루틴이다!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해야 합니다. 처음에 재미 있는데 성과가 없다보니 중도하차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