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소모되지 않고 저장이 안 되는 성분으로 적절하게 섭취 하는 게 좋습니다. 이와 함께 두 단백질은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보완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차이점
식물성 단백질 (근 기능은 높여 보행 능력을 개선):
콩, 콩나물, 녹두, 콩고기, 두부, 잡곡 등 이러한 식품들은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지방 함량이 낮고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와 함께 항산화제와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하지만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 비해 몇 가지 아미노산이 부족해 다른말로 불완전 단백질 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불안정한 구조를 보안하기 위해서는 쌀과 함께 다양한 콩류 그 중에서 완두콩 함께 섭취하면 부족한 아미노산을 완벽하게 보충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이 됩니다.
동물성 단백질 (근육의 성장과 근력 개선):
완전 단백질인 동물성 단백질은 육류, 난류, 우유 및 유제품 비타민 B12, 철, 아연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필수 아미노산 20가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붉은 육류는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지정한 2급 발암물질이며, 가공육 소세지, 햄 등은 1급 발암물질입니다.
식물성 단백질 (100g당)
김 | 38.6g |
수수 | 10.3g |
얼린두부 | 50g |
강남콩 | 10g |
마늘 | 9.2g |
찹쌀 | 7.4g |
현미 | 6.4g |
브로콜리 | 5g |
새송이버섯 | 3.2g |
느타리버섯 | 2.7g |
표고버섯 | 2g |
양송이버섯 | 1.2g |
다시마 | 1.1g |
고사리 | 23g |
검은콩 | 34.7g |
대두 | 34.4g |
녹두 | 22.3g |
팥(적두) | 21.1g |
검은깨 | 20g |
퀴노아 | 20g |
마른표고 | 18.5g |
아몬드 | 18.6g |
깨 | 18.4g |
들깨 | 18.2g |
호두 | 15.4g |
율무 | 15.1g |
잣 | 14.7g |
오트밀 | 13.5g |
기장 | 11.5g |
동물성 단백질(100g당)
쇠고기 | 21g |
닭고기 | 18.5g |
돼지고기 | 21g |
단백질을 많이 먹게 되면 생기는 문제
동/식물성에 불필요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단백질로 인해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자가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비롯한 여러 가지 병이 생기며 여기서 식물성 단백질 콩, 밀, 견과류, 메밀 등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알레르기 유발 및 염증, 통증이 잘 생깁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식물성 식품이라도 단백질이 많이 든 것을 조심해야 하며 특히 밀가루는 쌀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약 50~70%정도 더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먹고 난 후 속이 더 거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