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수입의 첫 걸음 스톡사진 수익을 담다.


연금 목적으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스톡 사이트에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요. 사진을 올리 시작한지는 2024년 6월 부터 셔터스톡을 시작으로 현재는 어도비와 셔터스톡 두 곳에만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두 곳에서 판매된 사진

제일 먼저 셔터스톡에서 가입해서 사진을 올렸고 몇 달 후 어도비에 가입을 해서 같은 사진을 올렸는데 일단은 제일 먼저 셔터스톡에서 사진이 2장이 팔렸네요.

생각보다 너무 빠른 결과에 놀랬어요. 워낙 많은 사진이 올라 가 있는 곳이라 한 1년 후에나 판매가 될 줄 알았더니 감사하게도 판매로 이어졌습니다.

그 뒤를 이어 2023년 12월 부터 같은 사진을 어도비에 올렸는데 한 장이 판매가 되었더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빠른 결과에 놀랬어요.

금액은 역시 단 한장이지만 어도비 쪽이 수입이 높았어요.




셔터스톡과 어도비에 같은 사진을 올리는데 승인율 많이 다릅니다.

현재 어도비에는 280여장이 승인이 되어있고 (106장 거부) 셔터스톡은 179장 승인이 났어요. 다만 셔터스톡에 데이 데이터 카탈로그(129) 사진을 포함 한다면 승인 비율은 셔텨스톡이 좀 더 높은것 같아요. (승인이 안된 사진이 몇 장인지 찾아 볼려니 2024년 3월1부터 갑자기 셔터스톡에 화면이 바껴서 찾아볼 수가 업네요.)

그리고 같은 사진이지만 어더비는 노출, 노이즈를 많이 따져서 거부된 사진이 셔터 스톡에서는 가볍게 통과 되었구요.

또 제가 부적과 치과에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올렸을때 셔터스톡은 거부, 어도비는 가볍게 통과가 되더군요. 그냥 기준이 뭔지 사뭇 궁금하지만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앞으로는 차즘 사이트를 늘려 나갈 볼 생각이며 더 나아가서는 벡터 이미지에 도전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카메라까지 구매하고 싶다는 위험한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