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 제대로 알고 쓰자


레티놀(Retina)은 비타민A의 한 종류로 피부에 재생과 회복을 돕고 이로 인해 주름이 개선과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성을 높여주고 주름 완화 및 모공 관리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티놀의 역할

남녀 모두 나이가 접어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안탑깝게도 늘어난 모공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모공 관리는 신경을 써서 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데 안티에이징 대표 레티놀은 여드름부터 모공, 색소침착, 주름 피부에 노화 속도를 늦출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방미인 레티놀(Retina)
레티놀,레티날, 레티닐은 비타민A 계열의 성분으로 레티놀 제품은 이미 여러 연구와 논문에서도 모공뿐 아니라 여드름,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인 피부 노화 방지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레티놀 함량 0.1% ~ 1% 사이에 레티놀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모공벽을 이루고 있는 섬유질을 강화시켜 피부를 쫀쫀하고 탄력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피지분비를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피부의 각질 탈락 주기가 점점 느려지고 느슨해지는데 이 레티놀 성분은 피부 각질 탈락 주기를 보다 빨라지게 하는 역할을 해 피부 색소침착이 개선되면서 좀 더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유지할 수가 있다고 하며 꾸준히 오랫동안 발랐을 때 얼굴 피부 주름이 상당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공 관리와 피부 탄력을 위해서는 레티놀 제품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필수 적인 아이템 입니다


레티놀 사용법 및 주의사항

레티놀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과 함께 따갑거나 가려움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에는 피부가 벗겨지는 등에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다.

레티놀의 높은 함량은 피부에 자극이 될수 있으니 입문자는 레티놀 함량이 저농도인 0.5%,1.0% 쌀알 크기만큼 바르는게 적당하며 처음 2주간은 2~3일에 한 번 발라주는게 좋다

그리고 피부 적응 기간과 피부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피부에 컨디션에 따라 약 4~12주 이상 소요된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하며 가급적이면 낮 보다는 밤에 사용하는게 좋다.

드라마틱한 레티놀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피부 자극과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처음 시작은 소량을로 시작해 사용량을 점차 적으로 늘려 나가는게 좋으며 개인의 나이와 성별유무, 개인의 피부 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농도를 선택하는게 좋다.


레티놀 저자극 사용법

레티놀 사용으로 예민해져 있는 피부에 수분크림과 재생크림을 충분히 사용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준다

피부 장벽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지방산,콜레스테롤 ,성분들과 같이 사용하는게 좋다.

피부 재생 촉진 성분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병풀 추출물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시카(CICA)에 핵심 성분인 아시아틱애씨드,아시아티코사이드,마데카식애씨드, 마데카소사이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레티놀 제품중 비티민C가 포함된 제품은 처음부터 비타민C가 안정화 되어있다.

피지 분비량이 많거나 여드름 피부에 효과를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