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백신) 비싸게 말고 효율적인 절감 전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따르면 대상포진 관련 환자는 매년 꾸준히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합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노인 인구에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대상포진 환자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는 점입니다.

대상 포진은 수두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인데요. 대상 포진의 증상으로는 피부에 수포와 발진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심지어 후유증도 큰 편이라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는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백신을 맞으면 대상포진 발생률을 낮출뿐만 아니라 걸리더라도 가벼운 통증으로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종류)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으로는 MSD의 조스타박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조스터주, GSK의 싱글릭스가 있습니다.


가격 차 최대 15배 나는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스카이조스터(예방접종) 평균가최저최고
2021년 14만6358원4만 원23만 원
2022년14만 5803원8만 원30만 원
2023년14만 5976원8만 원30만 원
조스타박스조스타박스(예방접종) 평균가최저최고
2021년 16만 6028원1만 5천 원23만 원
2022년16만 5471원9만 원40만 원
2023년16만 5462원7만 원40만 원

2021~2023년 대상포진 백신 가격을 살펴보면 최대 15배가 차이 나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싱글릭스는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 대상에 빠져 있어 공식적인 금액이 집계가 되지않으며 단 평균 가격이 50~60만 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위 백신들은 같은 백신이라도 백신 공급단가와 예방 접종비 등의 차이로 의료 기관마다 백신 접종가격이 크게 다른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의료 기관에 자율적인 에방접종비를 정한 영향과 의약품 도매업체들이 제각각으로 마음대로 공급단가를 정해 의료기관에 납품 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이 되며 그러다 보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의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가격 절감 전략

나라에서 지원 하는 백신이 아닌 만큼 가격대가 천차만별인 대상포진 접종 비용은 자기부담금100%로 대상포진 백신을 저렴하게 맞기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각 지역별, 의료기관 규묘와 비급여 진료비용 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건강e”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본인이 거주 중인 지역에서 병원을 찾아 비교 후 조금 더 저렴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을 비용을 지원하는 나주시

나주시에서는 비용 부담으로 예방 접종을 망설였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접종지원하며 또한 면 만65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시민은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3만8000원에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접종비용 13~15만 이라고 할 때 대략적으로 50%를 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65세 이상이라면 전국 각 지자체 보건소마다 무로또는 일부 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 지역 보건소의 확인 후 접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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