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생건강을 위한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보다 더 건강해질 수 있는 대사 증후군 위험 요인과 평소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다양한 관련 증상을 통해 어떤 예방적 조치가 필요한지 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 혈증의 5섯가지 건강위험요인 중에 3가지 이상 보유한 상태를 말합니다.
꼭 이것 많은 반드시 실천 하세요!
대사 증후군은 위험요인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허리둘레 : 음식 섭취량과 활동량, 수면량의 균형 맞추면 비만탈출이 쉬워집니다. 평소 걷기와 일주일에 최소 3~4회 하루 45분 이살 정기적인 건강걷기 운동을 해주세요.
- 혈압 : 비만한 사람은 고혈압 발병 위험이 5배 높고 체중이 1kg 증가할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1mmHg 이완기 혈압은 0.9mmHg씩 증가 합니다. 평소에 저염식과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크 해주세요.
- 혈당관리 : 혈당이 오르면 합병증 발생 위험이 올라갈뿐 아니라 높은 혈당을 방치하면 다양한 합병증과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스트레스 해소, 규칙적인 식습관 및 운동, 정기적인 혈당 체크로 당뇨병을 예방 하세요.
- 중성지방 :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 후 열량 소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여분의 칼로리는 중성지방에 형태로 피부와 내장 등에 축적이 됩니다. 술, 고열량 식품, 당도 높은 탄산음료 줄이고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HDL 콜레스테롤 : 혈관에 쌓인 지방 덩어리를 간으로 끌고 가 분해시키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HDL 콜레스테롤이 적다면 오히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데요. 이를 예방 하려면 견과류, 등푸른 생선 등 양질의 음식을 골고루 꾸준히 섭취하고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