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빼고 칼로리를 낯췄다는 많은 제로 음료와 과자들 그런데 최근 세계보건기구 산화 국제암 연구소(IARC)와 프랑스 대학에 연구 결과는 대체 감미료인 제로 설탕이 오히려 암 위험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와 함께 곧 발암물질로 지정이 된다고 합니다.
인공 감미료의 위험성
인공 감미료는 주로 식품의 맛을 향상시키고 단맛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번 연구에서 아스파탐과 아세셀팜K 두 감미료로 약12년 동안 진행된 연구에서 제로 설탕이 직접 암을 발생 시키기 보다는 비만을 유도해 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 났는데요
대체 감미료인 제로 설탕은 암 위험을 15% 올리며 특히 아스파탐 같은 경우는 유방암 위험을 22% 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동안 인공 감미료는 칼로리가 낮다 보니 다이어트 식품과 저당증 환자 및 당뇨병 환자 등을 위한 식품에 사용이 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중인 해당 감미료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입니다.
아스파탐(aspartame)
아스파탐은 1965년에 개발 되어 1981에 FDA 식약청 식품 첨가물로 인정을 받은 후 다이어트 음료, 무지방 제품, 첨가물이 많이 포함된 식품 등 다양한 식품에서 설탕 대용으로 사용되는 감미료로 당의 대체 물질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스위트한 맛을 가져 무설탕 캔디, 무설탕 음료, 요구르트, 초콜릿, 푸딩, 막걸리 등의 여러 식품에 사용이 되어왔다.
아스파탐은 열에 안정적이지 못해 고온에서 조리시 단 맛이 사라지는 단점이 있다보니 높은 온도에서 조리되는 음식과 베이킹 등에는 사용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세셀팜K (Acesulfame Potassium)
아스파탐 보다 설탕에 200배에 단 맛을 지닌 아세셀팜 K 또한 인공 감미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강력한 감미료로 고열에 안정적이며, 무열량이다 보니 당의 대체물로 음료, 무지방 제품, 빵, 등의 여러 식품과 음료에 추가되어 사용이 되어왔는데요.
그리고 아세셀팜K 감미료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며 신체에 대사 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결론
아스파탐,아세셀팜K 및 그 외에 여러 과다한 인공 감미료 섭취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한 가운데 식품을 선택할 때, 인공 감미료의 성분표를 확인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조언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