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적정 체질량지수(BMI)는 얼마일까?


자신의 신장(키)과 체중으로 대략적으로 본인의 체질량지수(BMI)를 통해 비만인지 아닌지를 쉽게 간단히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만으로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체지방률과 체질량지수의 차이점은?

체지방률: 체지방율은 전체 체중 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체중에서 체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며 운동, 식습관, 유전적 요소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주로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서, 주로 체중과 키를 고려하여 비만도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BMI는 일반적으로 체지방량과 연관되어 비만도를 평가하는 데에 사용이 되며 BMI를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중(kg) ÷ [ 키(m) x 키(m) ] = 체질량지수
예) 키 170cm / 체중 : 70kg
→ 70 ÷ (1.72 x 1.72)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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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범위에 해당이 되면 문제가 없지만 만약 비만과 과체중이라면 적절한 식사조절과 운동을 병행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 하도록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유방암, 대장암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원인의 노출될 수 있습니다.

BMI는 유용한 지표이지만, 근육량과 지방량의 차이, 뼈대 구조, 연령 등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신체 구성을 완전히 반영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BMI만으로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